▲ 사진 왼쪽부터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손지용회장, 김영윤 수석부회장, 문삼식 부회장, 유인경 사무총장. (김영윤 수석부회장은 오는 28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신임회장, 문삼식 부회장은 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부회장, 유인경 사무총장은 전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홥회 노스캐놀라이나 회장) ©호남人월드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임원진들이 오는 2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열리는 독일호남향우회 창립35주년 기념식및 정원대보름잔치에 참석합니다.

손지용 세계호남향우회총연회장은 "독일호남향우회가 해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낸 상징적인 호남향우회"라며 "이제 호남향우회는 지역적인 모임체에서 글로벌한 호남인들의 연대로 발전할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이번 독일 호남향우회 3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향후 독일 뿐 만 아니라 지역별 연합행사에 가급적 직접 참여해서 향우들관의 친선도모 뿐 만 아니라 비지니스 정보 교환 등 향우회 간 교류를 롹대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이끌어서 해외생활에기여하는 호남향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손 회장은 오는 4월 중국 지역에서 중국호남향우회연합회 결성때에도 임원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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