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여행, 여름철 '반의반 값' 관광 할인 풍성
전라남도가 여름철 관광객을 위한 '전남관광플랫폼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일부 시군에서는 '반의반 값 여행' 기회가 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전남 순천 워케이션센터 내부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전남 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당 숙박비가 1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5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할인해준다. 연속 3박 시 최대 12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회원은 1박당 추가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