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영윤 / 뉴욕)가 2020년 고향사랑 장학위원을 모집한다

고향사랑장학회는 세계호남향우회가 지난 2017년 부터 매년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시군구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애향장학금이다.

해외 호남인들의 고향사랑장학회는 2017년 50명, 2018년 88명, 2019년 45명에게 각각 1백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에도 4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백원원씩 전달한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지난 2013년 부터 매년 10월 해외 각 지역 호남향우회 임원들을 줌심으로 단체로 귀국해 세계호남인의 날(10월 4일) 기념대회를 갖고, 광주 5.18국립묘역을 참배하고 전남북을 방문하는 고향방문행사를 갖었으나 올 해는 악성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단체로 귀국하는 고향방문 행사는 잠정 취소하고 고향사람 장학사업만 추진한다.

다음은 2019년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고향사랑작학위원과 장학생 명단

▲ © 호남人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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