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 숨결 담긴 유물 403점 수집
남도의병역사박물관(관장 박중환)은 최근 ‘수증·수탁심의위원회’를 열어 의병 관련 유물 403점을 수증·수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에는 박중환 관장, 김희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유산위원,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이 참여했다. 수증·수탁 의결된 자료는 문중에서 보관해 온 의병 문집과 간찰, 초상화, 생활 유품 등이다. 특히 보성에서 활약한 안규홍 의병장의 일대기를 다룬 ‘담산실기’ 초본(필사본)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이 다수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