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소년, 전남 영암서 전통과 자연을 만나다
전남 영암군청소년센터가 지난 23일부터 사흘동안 월출산기찬랜드 등에서 서울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캠프'를 열었다. ▲ 서울 청소년들이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교류캠프는 지난 2016년 영암군과 서울시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두 지역 청소년이 도시와 농촌의 역사와 문화 등을 체험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월출산기찬랜드, 영암곤충박물관 등을 견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