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제6회 섬의 날 국가 기념식'이 오는 8일 저녁 7시30분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에서 열린다. ▲ 제6회 섬의 날 포스터 [전남도 제공]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섬의 날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란 주제로, 자연과 사람, 세대를 잇는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막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신우철 완도군수, 섬을 보유한 전국 25개 기초자치단체장
20일까지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막식 초청 대상을 전남도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 [전남도 제공] 초청 인원은 300명으로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도, (재)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초청자는 22일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기차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관람하고 전남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코레일 통합 관광상품 [전남도 제공] (재)전남문화재단은 코레일 광주본부와 협력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과 KTX 왕복승차권이 결합된 통합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통합상품은 전남도 대표 예술축제인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철도 여행을 연계한 것으로, 관람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