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광복절 연휴 기간 '낭만 밤바다' 매력 펼쳐
광복절 연휴 기간 전남 여수 밤바다가 음악과 불빛으로 물든다. ▲ 2025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0주년기념 페스티벌 포스터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오는 15일부터 이틀동안, 해양공원과 웅천친수공원·장도 일대에서 대형 문화·관광 행사 2건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에는 해양공원 일대에서 '2025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낭만버스킹은 △1.4km 버스킹 로드 △베스트 버스커 축하공연 △E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