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개최

여수시가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를 개최했다.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배우 이순재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전반적인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웹페스트 어워즈 시상 후보작품들을 공개모집 한 결과, 총 76개국에서 1,306편이 접수되었다.특히,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영국 British와 브라질 RIO, 슬로바키아 Azyl(아질)과 미국 World Webfest 그리고 여수시가 MOU를 체결해 웹드라마 영화제 해외 네

“광주 전역이 축제장” G-페스타 ‘첫선’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올해는 17개 축제와 행사가 축제 기간에 한꺼번에 열리는 'G-페스타'가 출범했다.대형 타이어 위에 오른 사람들이 거리로 하나둘 모이고, 금남로가 모두를 위한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된다.광주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프린지페스티벌도 21일 막을 올렸다.올해는 무심히 지나치던 거리에서 '어쩌다 마주친' 예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는 주제로, 관객 참여 활동이 많은 게 특징이다.신혜원 프린지페스티벌

“오늘도 레벨업”…광주시, 청년축제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청년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27~28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청년축제를 연다. ‘광주 청년의 날’은 9월 셋째주 토요일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광주시는 이 기간동안 청년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아 청년축제가 탄생하게 된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 가을밤 수놓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심의 가을밤을 수놓을 ‘2024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을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유명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이는 대중음악 야외 페스티벌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 가을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의 하나

"그림으로 만나는 베트남의 삶과 풍경!"

▲지난 9월 19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조선대미술관에서 ‘광주·베트남 하이퐁 현대미술 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김영화 작 ‘고향 가는 길’, 72.7x53.0cm, oil on canvas.[광주전업미술가협회]베트남의 현대미술 작가들과 한국의 현대미술작가들이 한자리에 작품을 내걸고 교류하는 국제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미술관 전시실에

전남 탐진강서 '장흥 청년 페스타' 27일 팡파르

'어머니 품 속에선 모두가 청년' 주제로 2~30대 청년들의 놀거리·즐길거리가 전남 장흥에서 펼쳐진다. ▲ 청년 장흥 청년 페스타 포스터 [장흥구 제공] 전남 장흥군은 2024년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탐진강변에서 '장흥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 품 속에선 모두가 청년'이라는 주제로 청년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버스킹, 수공예 체험, 플프마켓, 청년농 특산물 판매장,

가을하면 꽃…전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10월 5일 팡파르

불먹존, 백종원 대표 비법 녹아든 가든바비큐 선보여 가을 대표 축제인 전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 2023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장성군 제공]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 주제는 '오색연화'로, 전국적으로 꽃 축제 붐을 일으킨 '꽃강 축제의 원조' 답게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등 화사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카페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군민동아리 연습공간, 문화교실, 갤러리 등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대나무공예 체험 교육 [담양군 제공] 한국대나무박물관은 1998년 개관 이후 대나무공예품 전시, 만남의 광장 등 연 관광객 4만 명이 방문하는 대나무공예 문화탐방 명소다. 담양군은 박물관 방문객의 수는 줄고 유지비는 해마다 올라 박물관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박물관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 왔다. 이에 따라 한

광주시, 영산강 상류에 생태습지 모델 만든다

영산강 수질정화를 위한 생태습지 조성사업이 첫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습지‧수질관리‧수자원 전문가와 한국농어촌공사,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수질정화 생태습지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기본구상 계획을 발표한 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영산강 수질정화 생태습지 조성’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광주 의용소방대, 비엔날레 도슨트 된다

광주의용소방대원 100명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문안내원(도슨트)으로 참여한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광주의용소방대원 100명이 24일과 26일 이틀간 광주비엔날레 교육장에서 ‘시민 도슨트 기초과정’을 교육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광주비엔날레의 의미, 전문 안내원 개론, 디자인 비엔날레 등 4시간의 과정이며, 이수자에게는 명예시민 도슨트증이 발급된다. 교육을 마친 의용소방대원은 비엔날레 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문안내원

[■ 41번째 월요대화-광주 대표 산업 AI와 웹툰이 만나다!] 웹툰이 인공지능 만나면 신박한 미래먹거리 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월요대화에 참석해 문화콘텐츠산업 중 성장성이 큰 웹툰에 광주 대표산업인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특화육성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 대표산업 인공지능(AI)과 웹툰이 만나다!’를 주제로 ‘41번째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월요대화는 문화콘텐츠산업 중 성장성과 확장성이 큰 웹툰에 광주 대표산업인 인공지능(A

광주시교육청, '버스킹 이음데이' 통해 직원·시민에 치유 선사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점심시간 버스킹을 통해 직원과 시민에게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 지난 23일 광주시교육청이 점심시간 버스킹을 통해 직원과 시민에게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본청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이음데이' 버스킹 주간을 운영했다. '이음데이'는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이 조성한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이번 버스킹은

전남 음식 한눈에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27일 팡파르

29일 남도김밥 요리경연대회…대상 레시피 시판 예정 전라남도의 인기 음식과 농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사흘동안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포스터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도 명인 푸드쇼는 남도 음식명인의 음식을 30주년 기념으로 3000원에 맛볼 수

[일반보도] 첨단부품소재 융합전공…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키워낸다

광주소방학교, 신임 소방공무원 65명 입교식

광주광역시소방학교는 지난 23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65명과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3기 신임교육 소방사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 65명(광주 57명, 전남 8명)은 내년 3월7일까지 24주간 교육훈련을 받으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소양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이론 및 현장 실무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마치면 광주와 전남지역 일선 소방관서로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