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내년 3월 개관 순항…공정률 85%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내년 3월 개관이 무난할 전망이다. ▲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조감도 [전남도 제공]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8월 현재 공정률은 85%로 박물관 개관준비단이 조만간 사무실을 현장으로 옮긴 뒤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