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2025 세계유산축전' 전남 순천서 12일 팡파르
전남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오는 12일 저녁 7시 그린아일랜드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개막식을 개최한다. ▲ 순천 선암사 [순천시 제공]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은 선암사 스님과 갯벌마을 주민 등 관람객 3000여 명과 허민 국가유산청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순천정원박람회 핫이슈 지역인 '그린아일랜드' 공간을 배경으로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