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역사 품은 담양 죽림재, 붉은 백일홍으로 장관 연출
▲ 19일 전라남도 기념물인 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담양군 제공] ▲ 19일 전라남도 기념물인 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담양군 제공]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19일 전라남도 기념물인 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담양군 제공] ▲ 19일 전라남도 기념물인 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담양군 제공]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양신승 고수, 광주시 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인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양신승 고수를 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최근(8월20일) 고시했다. 판소리고법은 판소리 공연에서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맞춰 반주하는 전통음악 기법을 의미한다. 고수는 소리꾼의 리듬을 조절하고 극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하며, ‘일고수, 이명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판소리에서 중요하다. 양신승 고수는 판소리고법의 전승 활동·기반·역량·기량 등이 탁월해 무
전남 장성군이 산림청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사업비 1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 김한종 장성군수가 축령산 편백숲 산림자원을 살펴보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바닥면적 3000㎡ 규모 산림복합문화센터를 오는 2029년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다목적 강당과 작은도서관, 돌봄 공간, 전시·체험시설 등으로 내부의 경우 목재를 사용해 친환경 공간으로 꾸민다. 장성 편백나무가 베어서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