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배 타러 녹차 수도 보성 가요…'보성벌교 갯뻘축제' 20일 팡파르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에서 오는 20일 '2025 보성벌교 갯뻘축제'가 열린다. ▲ 레저뻘배대회 [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이번 축제가 '뻘에서 놀자!'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보성벌교갯벌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뻘배어업의 가치를 알리는 생태문화축제로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는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성벌교갯벌의 상징적 철새인 '알락꼬리마도요'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축제의 백미는 제10회 레저뻘배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