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각지에 분포한 개신교 선교기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차원의 공식 협의체가 출범한다. ▲ 행정협의회 구성 실무회의 [광주시 남구 제공] 광주시 남구는 오는 20일 광주 양림동에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광주 남구를 비롯해 대구 중구, 청주시, 공주시, 전주시, 목포시, 순천시, 김제시 등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체다. 협의회는 출범식 당
윈드서핑, 카약 등 해양레저스포츠 8개 종목 체험 가능 전남 해수욕장 가운데 여수가 가장 먼저 피서객을 맞이에 나섰다. ▲ 여수 웅천해수욕장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다음달 5일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하고 8월 17일까지 44일 동안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술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 등 9곳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안전을 위해 모든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를 무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