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 나주 '원황배' 미국 첫 수출길…110톤 공급
배 원산지 전남 나주에서 생산된 조생종 원황배가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 ▲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18일 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부덕동에서 원황배 110톤에 대한 미국 수출 선적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18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부덕동에서 원황배 110톤에 대한 미국 수출 선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 문상철 농협무역 대표, 이동희 나주배원협 조합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