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두 달 동안 일본에 22톤 수출 일본 현지에서 초기물량 완판 행진을 이어간 해남 쌀이 20톤을 추가 수출된다. ▲ 농협 일본 온라인 몰에서 판매중인 '땅끝햇살' [홈페이지 갈무리] 전남 해남군은 지난 8일 일본에 정식 수출된 대표 쌀 브랜드 '땅끝햇살' 2톤이 현지에서 매진 돼 지난 18일 추가 물량 10톤을 수출한데 이어 다음달 또 다시 10톤 등 모두 22톤이 일본인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첫 수출량에 10배에 달하는
산업부, 신안 신재생 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아시아·태평양 최대 단일 해상풍력 집적화단지가 전남 신안에 들어선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해상풍력집적화단지 지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민간 자본만 20조 원이 투입돼 해상풍력 투자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통해 3.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집적화단지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일행이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2025오사카엑스포'를 참관했다고 22일 밝혔다. ▲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일행이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2025오사카엑스포'를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제공] 일행은 일본 타마야마 디지털테크 전시관, 일본가스협회 전시관 등을 참관하며, 최근 IT 산업 현황과 에너지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산업 동향을 일본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