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명 여수시장 "정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중심지인 여수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데 대해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19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시 제공] 정 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지역의 고용안전망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시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으로 인한 고용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정기간은 6개월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그동안 전남도, 지역 정치권 등과 협력을 통해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