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대표' 체제 민주당, 8일 호남서 첫 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차명 주식 거래 의혹으로 탈당한 이춘석 전 국회 법사위원장에 대한 제명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를 갖습니다. 민주당은 6일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가 8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 무안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수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