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1일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26년부터 2040년까지 이어질 장기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1일 열린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두 시·도는 1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공동 개최한 뒤 '국토기본법' 제12조 2에 근거 학
(왼쪽부터)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나무위키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판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은 김영록 지사가 '전남 최초 풀타임 3선'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개호·신정훈 등 다선 의원들이 잇따라 출마 의사를 드러내며 치열한 경선 구도가 예고된다. 특히,
▲ 이병훈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병훈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의 책을 내고 출판토크콘서트를 갖습니다. 출판토크콘서트는 9월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장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이병훈 부위원장이 본격적인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집필을 마치고 출판토크콘서트를 올해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