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 2028년 G20 유치 도전…"전남 잠재력 풍부"
김영록 전남지사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 김영록 전남지사가 2일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도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는 2일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귀국길에 지방 도시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다"며 "우리나라가 2028년 의장국이고 개최국이 된 만큼, 지방 도시에서 한다면 전남이 적합한 후보지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인프라가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