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출판 기념회를 열고 여수시장 출마 행보에 본격 나선다. ▲ 명창환 출판기념회 알림장 [명창환 여수발전연구소 제공] 명 전 부지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저서 '여수, 꿈을 그리다'를 소개하고 여수 발전을 위한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0월에 도청 행정부지사 명예 퇴임식을 갖고 30여 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정훈(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세상을 바꾸는 선한 도구가 돼 도민의 든든한 상머슴이 되겠다"며 8일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 8일 신정훈(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전남도의회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신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이재명의 약속, 우리편 신정훈'이란 슬로건을 내건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국가 균형발전이 시작되는 전남,
지역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방송 지원을 확대하겠다는게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국회 상임위에서 방송발전기금을 활용해 4배 늘려 편성했는데,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증액분이 삭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내년 지역방송 콘텐츠 지원 예산 207억원을 의결했다. 지역방송사들이 납부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활용해 원안보다 157억원을 늘렸다. 기금 본래의 목적에 맞게 써야 한다는 취지였다. 그런데,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