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5·18기념공간 조성' 정부 예산 반영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라남도 5·18기념공간 조성'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된데 대해 환영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 시민들이 지난 5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전야제 행사 중 하나인 민주평화대행진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는 5일 환영문을 통해 "무도한 국가폭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전남 전역에서 터져 나왔던 도민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고, 민주화 성지 전남의 위상을 드높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