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광주’서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전쟁‧폭력에 저항 인권도시들 뭉쳤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전 세계 인권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여 전쟁과 폭력에 맞서는 ‘평화와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이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포럼은 광주광역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네스코(UNESCO),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