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개발공사, 사회적 약자 위한 입장권 3000매 기탁
전남개발공사가 사회적 약자의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 대표 행사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 장충모(왼쪽)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입장권 3000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에게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기탁된 입장권은 수묵비엔날레 2000매, 미식산업박람회 1000매로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