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영광군 송이도 새 단장…주민 삶·관광 두 마리 토끼 잡아
전남 영광군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이 마무리 돼 도서지역의 열악한 주거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됐다. ▲ 장세일 영광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낙월면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지난 25일 장세일 영광군수 등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월면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6년 동안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로 국비 1억4000만 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