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세계양궁연맹(WA) 총회는 회원국 160여개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국제스포츠회의로 규정 개정 및 차기 집행부 선출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오후 시청에서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어 관광·숙박·자원봉사 등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세
국립목포대학교 배구부가 지난 3일까지 충북 단양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남대부 B그룹에 참가해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4학년이주영(왼쪽)군과 3학년 김찬우(오른쪽)군이 단체전 트로피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대 제공] 목포대는 첫 경기에서 우석대를 3대1로 제압했고, 동서대 3대0, 지난해 우승팀 경일대 3대0, 호남대 3대1로 연이어 꺾으며 전 경기 무패, 전승 우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월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해 광주시양궁선수단과 함께 태극기 및 대회홍보기, 참여국가 국기 등을 들고 입장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 ‘광주 2025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기장, 수송·숙박 등 막바지 준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