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해남군수, 호남 첫 LPGA 범군민 준비위 발족 "성공개최 총력"
호남권 최초로 열리는 LPGA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 해남군이 범군민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 지난 6일 LPGA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를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 준비위원회를 꾸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지난 6일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회 성공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