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각지에 분포한 개신교 선교기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차원의 공식 협의체가 출범한다. ▲ 행정협의회 구성 실무회의 [광주시 남구 제공] 광주시 남구는 오는 20일 광주 양림동에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광주 남구를 비롯해 대구 중구, 청주시, 공주시, 전주시, 목포시, 순천시, 김제시 등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체다. 협의회는 출범식 당
▲ 강기정(왼쪽 두번째) 광주광역시장과 김병내(오른쪽 첫번째) 남구청장 등이 13일 오전 남구 효천역에서 열린 '2025 광주평화열차 1980 트레인 출무식'에 참석해 시민대표에게 평화행 티켓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남구 효천역에서 열린 '2025 광주평화열차 1980 트레인 출무식'에 참석해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병내 남구청장과 시민들을 환송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강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