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발사장 보러 가요'…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 3일 팡파르
6일까지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매일 출발 "연중 축제기간에만 딱 한번 나로호 발사장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 3일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우주미술관 미디어아트관에 전시된 우주인과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국내 유일의 우주 관련 콘텐츠 축제인 '제15회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3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비가 오는 등 날씨 관계로 실내인 '실물형전시관'으로 옮겨 오후 2시부터 짧게 열렸다. 공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