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ESS기업 광양만권 투자 검토…율촌·세풍산단 현장 시찰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기업이 광양만권에 제조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나섰다. ▲ 중국 TWS사 레이몬드 륭회장과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등이 지난 22일 광양만권 ESS제조 공장 설립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TWS사가 지난 22일 율촌산단과 세풍산단 등을 방문해 현장 시찰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