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퓨처엠, 광양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전구체 공장 준공
50만대 생산 가능…中 수입 대신 자체생산 의미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10일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에서 전기차 배터리 50만 대를 만들 수 있는 '전구체 공장'을 건립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0일 포스코퓨처엠 전구체 공장'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이날 준공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대표, 포스코홀딩스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