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막말·폭행 일삼은 목포·여수시의원 3명 당원자격정지 중징계
더불어민주당이 시장권한대행에게 막말을 하고 동료의원과 몸싸움을 한 전남 목포시의원과 여수시의원 2명 등 3명에 대해 '당원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 여수시의회 의장 사과문 [여수시의회 제공] 25일 민주당은 전남도당의 비상징계 청구에 따라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박용준 목포시의원과 강재헌·박영평 여수시의원 등 3명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당원자격 정지 1년이 결정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할 수 없다. 일반 징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