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지역 성장 발판 국비 확보 총력전…구윤철 경제부총리 만나 인공지능‧미래차 등 요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내년도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지역 성장 발판을 마련할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총력전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등 미래 먹거리와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마륵동 탄약고 등 군사시설 이전 등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