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 늘고 바다도 웃고…무안군, 고부가 어종 점농어 5만 마리 방류
전남 무안군이 23일 삼향읍 마동항과 현경면 홀통항에 점농어 종자 5만2000마리를 방류했다. ▲ 무안군이 현경면 홀통항에서 점농어 방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8일 영산강에 뱀장어 종자 6000여 마리를 방류한 데 무안 연안 해역에도 추가 방류를 시행했다. 무안군은 어업인 요청을 반영해 고부가가치 어종인 점농어를 방류했으며, 다음달 감성돔과 지역 대표 수산물인 낙지를